허각, 정은지 - 바다 ♥(가사/뮤비)

22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발표한 허각 정은지 바다는 1997년 발표된 UP의 바다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곡과 달리 어쿠스틱 리듬을 입힌 편곡으로 인해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여름을 연상시키는 깍지커플의 부드러운 감성 하모니가 돋보이는 음악입니다.

허각 정은지는 2013년 5월 ‘짧은 머리’를 발표한 이후, 2014년 7월에도 ‘이제 그만 싸우자’를 발표 하는 등 2년 만에 다시 여름프로젝트로 ‘바다’를 발표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첫 허각 정은지 바다는 아무래도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로 인해서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예전 UP의 바다를 리메이크한 곡이기 때문에 오해는 이제 그만~~!

허각 정은지 바다 뮤비를 감상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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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각 정은지 바다 가사

나의 볼에 입 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 거란 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 거야

그댄 내 마음속에 바다야 

매일매일 꿈을 꾸며 사네요 

그대와 수영해 몰래 맘속에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감춘 채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졌던 거야 

내 손을 잡아주길 바래 

난 나를 보낼게 네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왜 왜 넌 어딜 가 왜 왜 넌 어딜 가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왜 넌 어딜 가 왜 왜 넌 어딜 가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왜 넌 어딜 가 왜 왜 넌 어딜 가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왜 넌 어딜 가 왜 왜 넌 어딜 가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졌던 거야 

내 손을 잡아주길 바래 

난 나를 보낼게 네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나의 바다 나의 하늘 

나의 바다 나의 하늘 

나의 바다 나의 하늘 

우리 사랑 영원하기를

나의 바다 나의 하늘 

나의 바다 나의 하늘 

나의 바다 나의 하늘 

우리 사랑 영원하기를

허각은 요즘들어 활동이 뜸하기도 하지만 음원을 발표할때마다 음원강자로써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는 듯 합니다. 슈퍼스타 k의 출연 이후 여자친구와의 이별로 인해 누리꾼들의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가창력하나 만큼은 역시역시네요.

이번 허각 정은지의 발표 된 노래가 뜨겁게 달궈진 바다에서 달콤하면서도 시원스레 더위를 씻겨내려 줄 단비같은 음악이 될런지 아직은 지켜봐야 될것 같기도 합니다.

정은지의 하늘바라기도 노래가 참 좋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허각 정은지 바다 또한 그 명맥을 이어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어크스틱이고 뭐고.. 멜로디만 살짝 변조시킨 듯한 up의 바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