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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고 싶을 때, 또는 육아에 지쳐서 위로가 되고 싶을 때.. 

이럴 때 저는 음식을 먹어서 힐링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었지만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감성적인 노래들을 들어 보았을 때 오히려 마음적으로 위안이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 번쯤을 들어봤을 법한 노래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노래들도 있지만 나에게 휴식이 필요할 때 듣고 싶은 노래를 찾으신다면 제가 선곡한 Best 5 들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Sweet Night - V

3월에 종영한 드라마 JTBC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은 드라마를 이끈 주역이기도 하지만 방탄소년단 뷔의 소문난 절친이라고 합니다. 그 인연 덕분에 이 드라마가 결말을 향해가던 클라이맥스에 뷔가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하고 심지어

부르기까지 한 ‘단밤'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어쿠스틱 사운드 위에 현악기처럼 자연스럽고도 감성적인 뷔의

보컬이 휴식할 때 차트 1위에서 많은 리스너들의 밤을 달게 물들었던 이 노래을 한번 들어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N5ShoQimivM  

Sweet Night - V ← 클릭하시면 영상이 바로 나옵니다.

 

 

Sweet Night - V 가사

 

On my pillow 

Can’t get me tired


Sharing my fragile truth 


That I still hope the door is open 


Cuz the window 


Opened one time with you and me 


Now my forever’s falling down 

 

Wondering if you’d want me now 


How could I know 


One day I’d wake up feeling more 


But I had already reached the shore 


Guess we were ships in the night 


Night, night 


We were ships in the night 


I’m wondering 


Are you my best friend 


Feel’s like a river’s rushing through my mind 


I wanna ask you 


If this is all just in my head 


My heart is pounding tonight 


I wonder 

If you 


Are too good to be true 


And would it be alright if I 


Pulled you closer 

How could I know 


One day I’d wake up feeling more 

But I had already reached the shore 


Guess we were ships in the night 


Night, night 


We were ships in the night 


Night, night 

 

 

 

 

 

 

Sweet Night - V 가사 해석

 

 

배게 위에 누워도 
피곤하지 않아 
부서질 것 같은 나의 연약한 진실 
그 문이 아직 열려있길 바라 

왜냐하면 
그 창문을 너와 내가 한 번 열렸으니 

이제 내 영원은 무너져가 
네가 지금 나를 원하는지 궁금해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언젠가 내가 더 큰 마음을 안고 일어날지 
그러나 난 이미 해변애 도달했는걸 
우리가 밤을 항해하는 배였나봐 


잘 자 

우리는 밤을 항해하는 배였어 
난 궁금해 

내가 너의 가장 친한 친구인지 
마치 강이 내 마음속에 흐르는 느낌이야 

너에게 묻고 싶어 

이게 다 내 머릿속에 있다면 
오늘 밤 내 심장은 두근두근해 

난 궁금해 
만약 너라면


사실이기에는 너무 좋아 
내가 괜찮다면 괜찮을까 

조금 더 가까이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언젠가 내가 더 큰 마음을 안고 일어났지 
그러나 이미 난 해변에 도달했는걸 

우리는 밤을 항해하는 배였나 봐 

잘 자 

우리는 밤을 항해하는 배였여 

 

 

 

 

 

 

 

 

 

 

 

 

 

 

 

 

 

 

 

 

 

 

 

 

 

 

 

 

 

 

 

따스한 봄의 계절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살랑살랑 거리는 마음을 밝게 비춰주는 노래인데 뮤비 감상을 해보시면 비투비 앨범과 형들과 보냈던 사진들이 보이고 여주인공 역시 자신의 팬으로 나타낸거 보아 팬사랑이 어마어마한 거 같아요~ 심지어 디테일한 부분들도 엄청 신경을 썼고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사운드와 코러스를 활용한 애드립 구성도 너무 듣기 좋아요! 이 외에도 YOOK O' clock , 3x2=6, 다양한 노래들이 있으니 들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날의 바람 - 육성재 (비투비) ←클릭하시면 영상이 나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그 언젠가 너를 안고 있어
Um 지금 이 냄새가 좋아
내 기억 속에 네가 남기고 간

어느 날 문득 떠오르는 너의 미소가
짙은 향수처럼 내게 남아
Um 내 시계를 반대로 돌려놓고 있어

그날의 바람 따라 너를 만나
추억 너머 그때 그 길을 걸어
너와의 시간 따라 새겨진 모든 게
내게 다시 찾아온 선물 다시 찾아온 너

언젠가 너와 함께 듣곤 했던 노래가
내게 녹아 흥얼거릴 때마다
Um 내 시간은 그때로 흘러가고 있어

그날의 바람 따라 너를 만나
추억 너머 그때 그 길을 걸어
너와의 시간 따라 새겨진 모든 게
내게 다시 찾아온 선물

참 많이 웃었고 언제나 예뻤던
모든 순간을 너로 기억할게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지 않게
남김없이 너를 담아

그날의 바람 따라 너를 만나
추억 너머 그때 그 길을 걸어
너와의 시간 따라 새겨진 모든 게
내게 다시 찾아온 선물

아름다웠던 유난히 빛나던
추억 너머 그때의 네가 보여
우리의 시간마다 쓰인 모든 게
내게 가장 소중한 선물

가장 소중한 너

 

 

 

 

 

 

 

 

 

 

 

 

 

 

 

 

 

 

 

 

 

 

 

 

 

 

 

 

 

 

 

 

 

 

 

 

 

 

 

 

 

자신들의 음악을 발매하면서 사랑과 긍정을 전파시키고 있는 남성 혼성그룹 Surfaces이에요.텍사스에서 결정된 이 남성그룹은 가수, 작곡, 프로듀서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에 데뷔를 하고 Colin Padalecki & Forrest Frank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 Good Day에서는 듣기만 해도 뭔가 상쾌한 아침이 연상되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내 마음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 현상을 나타낼 수 있는 곡이에요.뮤비에서 나오는 그림체들도 너무 귀여워서 노래와 영상미에 흠뻑 빠질 수 있어요~

 

 

 

 

 

 

 

 

 

 

 

 

 

 

 

 

 

 

 

 

 

 

 

 

 

 

 

 

Good Day - Surfaces  ← 클릭하시면 영상이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h5OraNPUs

#Good Day - Surfaces 가사

 

Spent all of our time outside all day 


Doin' whatever we like our way 


Didn't need a wall to build a new space 


Every moment just came together like

 
Two feet hangin' in the water 


A few trees stood a little taller 


New breeze feels so good 


Can't help but remind me

 
That it was a good day (Yeah) 


Not much to do but just lay around 


Yeah, it was a good day 


I'm so glad the sun stayed around 


Yeah, it was a good day 


Not much to do but just lay around 


Yeah, it was a good day 


I'm so glad the sun stayed around 


No more school, no more rules

 
No more room to feel these blues 


You and views all afternoon 


Look at all the time we don't have to give up 


Everything we're given is enough 


Moments fit together like a glove 


All my questions answered by this love 


It was a good day (Yeah) 


Not much to do but just lay around 


Yeah, it was a good day 


I'm so glad the sun stayed around 


Yeah, it was a good day 


Not much to do but just lay around 


Yeah, it was a good day 


I'm so glad the sun stayed around 

 

 

 

 

#Good Day - Surfaces 가사 해석

 

우린 모든 시간들을 하루 종일 밖에서 보냈지 

우리 방식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했어 
 
새로운 공간을 짓기 위한 벽 같은 건 필요 없었지

매 순간을 같이 맞이했지 

두 발이 물속에서 어울리듯이 

몇몇 나무들은 조금은 컸었어 (듬성듬성) 

갓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기부니가 죠아 

그렇게 떠올릴 수밖에 없어 

그날들은 좋았다고 

딱히 할 건 없고 그냥 누워있어 

그래 좋았지 

태양이 계속 떠있으니 너무 좋다 

그래 좋은 날이었지 

할 것도 없고 그냥 누워서 

아 좋은 날이었어 

날씨가 좋으니까 너어무 좋다 


학교도 안 가도 되고 지킬 규칙도 없고 

우울함을 느낄 방도 없고 

너랑 이 광경들을 오후 내내 

항상 보고 있어 

포기할 필요도 없고 


우리가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해 

이 순간이 마치 야구 장갑처럼 딱 맞아떨어지네 

이 사랑으로 모든 궁금증이 해소돼 

​ 
좋은 날이었지 

굳이 뭘 할 필요도 없고 빈둥대지 

좋다~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아 


좋은 날이었지 

뭘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누워있지 



아 좋은 날이었다!  

날씨가 좋구먼~ 기부니가 좋군~ 

 

 

 

 

 

 

 

 

 

 

 

 

 

 

 

 

 

 

 

 

 

 

 

 

 

 




 

 

 

 

 

 

 

 

 

 

 

 

 

 

 


CODE KUNST (코드 쿤스트) – ‘KnoCK (Feat. 백예린)

" 똑똑 저기요~ " - 그놈의 진심이 마음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 코드 쿤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4u8gE1ngcuo

: 가사


You give me something so special
Rare kind of scents
Not kind of others have
서로 멀리서 바라만 보다가
어느샌가 다가와
넌 내 앞에 서서

Knockin’ on me
Knockin’ on me
Knockin’ on me
Knockin’ on me
Knockin’ on me
Knockin’ on me

So I said bye with short hug
Before you change my mind
Love never came right to me

Should I just let you in my door
Before I change my mind
Love never feel so right but you

You gave me something so special
어쩌다 이렇게
가까워졌는지

널 볼 때면
날 보는 것 같아
어느새 내 안에
스며들어와


Knockin’ on me
Knockin’ on me
Knockin’ on me
Knockin’ on me
Knockin’ on me
Knockin’ on me

So I said bye with short hug
Before you change my mind
Love never came right to me

Should I just let you in my door
Before I change my mind
Love never feel so right but you

You just keep knocking on my door
You keep me hanging high
High enough to afraid of height
You make me expecting so much more
Not like the very last time I fell into love




 

 

 

 

 

 

 

 

 

 

 

 

 

 

 

 

 

 

 

 

 

 

 

 

 

 

 

 

 

 

Young & Alive Bazzi

바지는 모델 여자 친구와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만난 지 2년이 된 것을 기념해서 ‘Renee’s Song‘이라는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신이 힘들 때, 또 최악이었을 때 모든 것을 참고 이해하고 받아준 연인에게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는지에 대한 노래가 담긴 곡도 있어요. 한 번쯤 들어보세요~ 정말 뮤비에서도 달달한 느낌이 물씬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Bazzi는 예명 바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 터이에요.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모든 곡들에는 직접 작사, 작곡을 했으며 대표적으로 Mine과 함께 만들어진 Beautful이다. 원래는 1집 수록곡이었는데 뜨고 나자 카밀라 카베요가 피처링을 해줘서 싱글로 재발매했다고 해요. 걸그룹 출신이자 세계적인 대히트를 친바로 그 카밀라 카베요!! 이 노래 또한 너무 좋으니 한 번쯤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Young & Alive Bazzi  ← 클릭하시면 영상이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BFD4Ab3yBY

#Young & Alive Bazzi 가사

 

Ridin' my bike like I'm too young to drive 


Careless and free like it's 2005 


Had to chill the fuck out, take a trip outside 


To have fun with my friends like I'm young and alive 


So can I get your AOL? Hit your line like "LOL" (L) 


This feel like our high school days 


Runnin' 'round at football games (Games) 


We ain't gotta fuck or nothing, we could hold hands or somethin' (Yeah) 


Now I'm gonna miss you, oh, well 


H.A.G.S., hope your summer goes well 


But when the night gets late and we're too fucked up 


Please don't tell your mom, don't wanna mess this up 


'Cause girl, I think you're fresh, and I like those kicks 


You been on my mind, runnin' circles 'round it, so 


Ridin' my bike like I'm too young to drive 


Careless and free like it's 2005 


Had to chill the fuck out, take a trip outside 


To have fun with my friends like I'm young and alive 


She my sidekick, so she hear my side kick 


She a vibe, so I gotta top five it 

 

I peeped your new layout 


If it was a movie, I wonder how it'd play out (Oh) 


There's no way that I could lose, lose 


When I was runnin' 'round with you, you 


Bonfire smell in your hair, hair 


Friday night lights, Friday night air 


It's way too late and we're really fucked up 


Please don't tell your mom, don't wanna mess this up 


'Cause girl, I think you're fresh, and I like those kicks 


You been on my mind, runnin' circles 'round it, so 


Ridin' my bike like I'm too young to drive 


Careless and free like it's 2005 


Had to chill the fuck out, take a trip outside 


To have fun with my friends like I'm young and alive 


Oh, oh, like I'm young and alive 
Oh, oh, like I'm young and alive 
Oh, oh, like I'm young and alive 
Oh, oh, like I'm young and alive 

 

 

 

 

 

Young & Alive Bazzi 가사 해석

 

자전거를 타, 운전을 하기엔 너무 어린것처럼

거침없고 자유롭지, 2005년의 그 시절처럼 

모든 걸 제쳐두고 휴식을 취해야 했어,

교외로 여행을 떠나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려고,

마치 내가 어리고 활기찼던 때처럼 

그래서 말인데, 너의 연락처 좀 줄래?로 대활 시작할게

이건 마치 우리의 고등학생 시절 같네 

축구 경기에서 뛰어다니던 때 

우린 진도를 빠르게 나갈 필요도 없었고, 

우린 그저 손만 잡아도, 다른 무언가를 해도 좋았지 

이제 난 너를 그리워하겠지, oh, well 

여름방학 잘 보내, 네가 즐거운 여름 보내길 바라  


하지만 밤이 깊어지고 우리가 너무 엉망진창이 돼버리면

제발 너의 엄마에겐 말하지 마, 이걸 망치고 싶지 않아 

왜냐면 자기야, 난 네가 새롭고 난 그런 자극들이 좋거든 

내 마음속에 너가 있었어, 계속 맴돌고 있었지, 그러니 

  
자전거를 타, 운전을 하기엔 너무 어린것처럼

거침없고 자유롭지, 2005년의 그 시절처럼 

모든 걸 제쳐두고 휴식을 취해야 했어, 교외로 여행을 떠나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려고, 마치 내가 어리고 활기찼던 때처럼 

 
그녀는 나의 단짝, 그러니 내게 연락을 줘 

그녀는 느낌 있지, 그러니 Top 5 안에 그녀를 두어야겠어

너의 새로운 배치도를 몰래 훔쳐봤어 

만약 우리가 영화였다면,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네 (Oh) 

내가 질 일은 절대 없지 

너와 함께라면 말이야 

너의 머리카락에 묻은 모닥불 향 

금요일 밤의 불빛들, 금요일 밤의 공기 

 
하지만 밤이 깊어지고 우리가 너무 엉망진창이 돼버리면

제발 너의 엄마에겐 말하지 마, 이걸 망치고 싶지 않아 

왜냐면 자기야, 난 네가 새롭고 난 그런 자극들이 좋거든 

내 마음속에 너가 있었어, 계속 맴돌고 있었지, 그러니 


자전거를 타, 운전을 하기엔 너무 어린것처럼

거침없고 자유롭지, 2005년의 그 시절처럼 

모든 걸 제쳐두고 휴식을 취해야 했어, 교외로 여행을 떠나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려고, 마치 내가 어리고 활기찼던 때처럼 

Oh, oh, 마치 내가 어리고 활기찼던 때처럼

 






 

 

 

 

 

 

 

 

 

 

 

 

 

 

 

 

 

 

오늘은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노래들을 소개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 노래를 들어보시면서 마음적으로 위안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

개인적으로 저는 Young & Alive Bazz & Good Day - Surfaces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알앤비의 노래들이었지만 감성적이고 활기를 돋궈주는 곡인 거 같아서 듣기 좋았어요 ^^
마음에 드셨다면 관심 꾸욱 한번 눌러주시는 센스 ~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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